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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학했는데… 학교는 공사중
7일 오전 전북 전주시 호성동의 북초등학교 강당. 실내 체육을 하는 곳이지만 1백60여명의 학생들이 운동기구 대신 국어책을 들고 수업을 받고 있다. 알루미늄 칸막이로 4개반을 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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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맛집풍경] 평촌 '多朝 궁중 한정식'
'선생님' 과 '학생' 이란 두 얼굴을 가진 이형숙 (45) 씨. 그는 요즘 밤낮 없이 '동.서양' 을 오가는 음식을 가르치고 배우느라 분주하다. '선생님' 이씨의 대학 전공은 불
7일 오전 전북 전주시 호성동의 북초등학교 강당. 실내 체육을 하는 곳이지만 1백60여명의 학생들이 운동기구 대신 국어책을 들고 수업을 받고 있다. 알루미늄 칸막이로 4개반을 나
'선생님' 과 '학생' 이란 두 얼굴을 가진 이형숙 (45) 씨. 그는 요즘 밤낮 없이 '동.서양' 을 오가는 음식을 가르치고 배우느라 분주하다. '선생님' 이씨의 대학 전공은 불